울산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2021-07-19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7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을 열었다.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능에 대한 꿈과 끼를 발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에서 무관객으로 진행했고, 관련 동영상은 유튜브에 탑재했다.

이날 공연에는 최종 선정된 9교 10개팀(강남초, 명산초, 매곡중, 무룡중, 약사중, 외솔중, 현대청운중, 호계중, 약사고) 121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