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부곡동서 포탄 발견, “훈련용, 폭발위험은 없어”

2021-07-19     차형석 기자
지난 16일 오전 10시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 옛 군부대 일대 공사현장에서 포탄(사진) 1발이 발견돼 출동한 군 당국에 의해 낮 12시10분께 회수됐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 당국의 확인 결과 포탄은 훈련용으로 화약이 들어있지 않아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60㎜ 구형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며 대공 용의점 또한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