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 다사랑회, 저소득가정 아동 생계비 지원

2021-07-20     정세홍
울산알루미늄 다사랑회(회장 이철원)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울산알루미늄 다사랑회 소속 11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월 80만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다사랑회는 지난 2004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난방비 지원 등 현재까지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철원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만큼 회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