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5개 기관과 손잡고 ‘청소년안전망’ 구축
2021-07-21 이우사 기자
15개 기관은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울산보호관찰소, 울산북부경찰서,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북울산가족상담소,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주)좋은일자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울산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종현 변호사 등이다.
북구는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의료, 진로, 취업, 학업, 법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청소년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