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혁신도시주민 의견 반영할것”

2021-07-27     이형중 기자
국민의힘 박성민(울산중) 의원은 지난 25일 중구 당협 사무국에서 신세계 백화점 부지 개발과 관련, ‘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 1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의 의견과 주민들의 뜻을 모아 주민들이 원하는 규모와 업종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세계 측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필요하면 주민들이 신세계측에 직접 대면·요구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주선해 건립 과정이 충분한 소통을 전제로 원만하게, 무엇보다도 조속한 시일 내 이뤄지도록 국회 차원에서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