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희망드림 프로젝트’, 취약층 여름용품 지원 장보기 행사
2021-07-29 정세홍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울산적십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연가구가 일상생활 유지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장보기를 진행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했다.
한편 울산적십자는 희망풍차 결연지원 사업을 통해 울산의 4대 취약계층 640가구를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정기적 방문을 통한 돌봄지원 및 물품 지원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돕고 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