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활종사자 격려 한마당 축제

2019-11-21     차형석 기자
울산시는 21일 동천컨벤션센터에서 ‘자활 참여자와 다함께 누리고 행복한 자활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2019 울산 자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한국지역자활센터 울산지부(지부장 김용식) 주관으로 열린 자활 한마당 축제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자활이 되도록 노력한 종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 3명과 종사자 2명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