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미래포럼 회원 80명, 코로나극복 사랑의 헌혈 2021-08-03 서찬수 기자 울주미래포럼(대표 이순걸 전 울주군의회 의장) 회원들은 2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로부터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범서읍 굴화리에 위치한 사무실 앞에서 회원 8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특히 일부 회원들은 헌혈증기부를 통해 생명나눔을 위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