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북농협, 취약농업인 집수리 지원

2021-08-12     석현주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와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11일 울주군 두동면에 거주하는 취약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천장 수리와 거실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에 상담 접수된 가정에서 이뤄졌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수리업체 등의 중개를 통해 생활불편을 해소해주는 전용 콜센터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