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44개 구축

2021-08-18     석현주 기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울산지역에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44개소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회상회의실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총 1562개소가 설치됐으며,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구분된다. 화상회의실은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을 통해 실시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영숙 울산중기청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이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