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최고장인회 ‘명예의 전당’ 설치 건의
2021-08-19 이왕수 기자
시는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울산시 최고장인회 명예의 전당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각 분야 또는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시민을 대상으로 5명 이내로 울산시 최고장인을 선정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시 최고장인은 시가 공인한 각 분야의 최고기술자”라며 “장인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