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T, 직원들이 만든 안마봉·인형 기탁

2021-08-25     김가람 기자
현대E&T(대표이사 오세광)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4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양말인형과 안마봉을 전달했다.

총 98명의 현대 E&T 직원들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중이며 재료비는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서 지원한다.

현대 E&T 직원들은 동영상을 보며 직접 제작한 양말인형 24개와 양말목 안마봉 22개를 전달했고 12월까지 무드등과 책꽂이를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김가람기자 grk21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