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롯데 공헌사업 아동센터 개관식 참석
2021-08-27 이형중 기자
‘mom편한 꿈다락’은 롯데가 방과후 아동 관리 시스템 및 환경 개선을 위해 구세군과 협업해 2017년부터 전국에 총 68개소를 개관,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다.
롯데가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에 개설한 사회 공헌 브랜드 ‘mom편한’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달 광주, 울산, 제주 등에 12개소가 신규 설치됐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길지역아동센터는 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 다문화, 장애인가정, 모자 및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 취약 계층 아동 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꿈다락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됐다고 서 의원실은 전했다.
서 의원은 “울산 인구 감소와 함께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요즘, 아동과 여성에 대한 보편적 복지 확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될 과제”라고 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