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혁신산업국과 예산 확보안 논의
2021-09-02 이형중 기자
박순철 국장은 혁신산업국 소관 중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 대-중소 상생협력형 뿌리산업 선도단지 조성사업,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조선해양 철의장 디지털전환(IDX) 사업, AI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개발 및 실증사업,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 전환 지원, 고자장 자석 원천기술 연구개발 기반 구축 등 7개 사업은 정부안에 미반영 됐다고 설명했다.
10개 사업 중 7개 사업이 권명호 의원이 소속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사업들이다.
권 의원은 “상임위원회 심의에서부터 증액되도록 충분히 설득하고 예결위원으로서도 추가적인 예산확보가 되도록 사업 소관 부처 등과 함께 기재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에서도 증액을 위한 대응논리 등 예산안 심의 전 사전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