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등 시·구의원 9명 “이낙연 지지”
2021-09-03 이형중 기자
광역의원에는 박 의장을 비롯해 황세영, 이미영, 이상옥, 전영희 의원이, 기초의원에는 김동학, 김태훈, 김현정, 박인서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코로나 등으로 삶이 불안한 지금 시행착오 없이 국정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국민의 최소한의 삶을 국가가 보장하고 신복지로 중산층을 두텁게 해 불평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위기에 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산층 경제로 국민의 삶을 보듬고 지켜줄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바로 이낙연”이라고 했다.
이들은 “우리 삶을 바꾸기 위한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이낙연 후보와 꼭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