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 렉쳐콘서트’

28일 중구문화의전당

2019-11-26     석현주 기자

중구문화의전당은 28일 오후 7시30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렉쳐콘서트-러시아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콰르텟엑스…’는 올 한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그 마지막 무대인 이날 행사에서는 차이코프스키를 필두로, 라흐마니노프, 보로딘,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 등 희대의 음악가들을 만나게 된다.

연주를 맡은 콰르텟엑스는 공연의 해설자이기도 한 조윤범이 제1바이올린을, 양승빈이 제2바이올린, 김희준이 비올라, 첼로 임이랑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전석 1만원.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