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추석명절 앞두고 성수용품 점검

2021-09-10     석현주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17일까지 계통사업장 특별 위생 점검 실시 및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최정훈 본부장은 울산축협 육가공공장, 울산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사업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추석 명절 성수용품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위생상태 등을 확인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추석명절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민들께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