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로터리클럽, 청년의날 체험행사 마련

2021-09-14     김가람 기자
울산영 로터리클럽(회장 김민재)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청년의 날을 맞아 영유아 실내화 꾸미기와 떡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 청년아지트에 울산영로터리클럽 부스를 마련, 2021년을 기념하는 소띠 떡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또 만들어진 실내화를 캄보디아 아동에게 후원했다.

로타리클럽 부스를 총괄 기획한 김민재 울산영 로터리클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까지 환하게 불이 밝혀질 수 있도록 우리 청년들, 울산영 로터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grk21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