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신소재, UNIST에 마스크 5만장 전달

2021-09-16     차형석 기자
울산지역 이차전지소재 전문기업인 (주)SJ신소재는 15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경영관에서 UNIST 산학협력단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양 기관의 산학협력을 증진하고, UNIST에서 추진되는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SJ신소재는 이차전지소재 제조·판매 기업으로 울산 반천일반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UNIST로부터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원천기술인 고안정성 양극활물질 및 고용량 음극활물질 대량합성 기술을 이전받아 이차전지 관련 3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