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울산시당 가두캠페인, “연동형비례제 선거 개혁을”
2019-11-27 이왕수 기자
강석구 위원장은 “민심이 그대로 반영되는 국회, 양당독점을 벗어나 다양한 의견이 반영돼 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 의원정수확대를 포함한 완전한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원도 위원장도 “미래세대에게 지금과 같은 낡은 국회를 물려줄 수는 없다”며 “다가오는 총선을 완전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실시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가 펼쳐갈 정치 마당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