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 경제발전 공로 양산시민대상 수상

2021-10-01     김갑성 기자
경남 양산시는 올해 경남 양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산업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영옥(65·사진)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사)어곡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도 맡고 있다. (주)화인테크놀리지는 혁신제품인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를 생산하는 업체다. 서 대표이사는 2013년 일천만불 수출탑 수상, 2018년 벤처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 수훈, 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산업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기업이익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 지원, 장학금 지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