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공사 사랑의 김장, 소외계층·복지시설에 전달
2019-11-28 정세홍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 임직원 20명, 다문화여성 40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총 730포기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등 200가구와 북구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매년 취약계층의 명절음식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