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양성 확인 등 연휴 나흘간 울산 53명 확진
2021-10-05 전상헌 기자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이런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9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로, 이 중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지난 2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고, 1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