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백 ‘귀향 30주년’ 기념식

2021-10-08     김경우 기자

울산중구문화원은 7일 중구 학성공원에서 울산동백 회귀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송철호 시장, 박태완 중구청장, 이희석 울산예총회장(왼쪽부터)이 울산동백 기념 식재를 하고 있다.

‘울산동백’은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약탈한 이후 400년 만에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온 지 올해로 30년이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