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 355-D 무궁화·대왕라이온스클럽,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

2021-10-13     홍영진 기자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청소년 다함께 영화보기 프로젝트’가 단계적 일상전환 기대감 속에서 새롭게 추진된다.

2021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용순)과 대왕라이온스클럽(회장 송철호)이 꿈빛소금(대표 성기창)이 위탁운영하는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에 청소년활동 활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근 열린 협약식은 두 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청소년문화의 건전한 육성과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역사의식 영화관람을 후원하는 내용이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중청문이 수년 간 진행해 온 ‘나는 대한민국이다’의 시즌6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이다’는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속 역사문화를 영화로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시즌1 이후 2019년 시즌5까지 진행했다. 중청문은 코로나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시즌6을 실시 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