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음식문화연, 외식관광메뉴 컨퍼런스

2021-10-14     홍영진 기자
(사)울산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이다혜)이 13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외식관광특화메뉴자문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자문위원으로 최영호 명인(영산대 교수), 김봉곤 롯데시그니엘 총책임자, 이수진 이수진혼례제례음식원 대표, 서재범 아닌티 힐튼 부산 과장, 구병곤 (주)유니버셜 테이블 과장 등이 참여했고, 영쉐프 연구팀으로 최재우 쉐프 등 11명이 참여했다.

울산음식문화연구원은 앞서 지난 11일 ‘특화된 메뉴, 품격있는 태화강 밥상, 울산을 품다!’ 주제로 울산의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3가지 별찬요리를 알려주는 ‘현장전문가 해법전수’ 행사를 가졌다. 오는 11월4~5일에는 태화강둔치에서 제2회 울산8색음식문화제도 개최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