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울산점, 18일까지 올해 마지막 ‘메가블랙데이’

2021-10-15     석현주 기자
메가마트 울산점은 올해 마지막 ‘메가블랙데이’를 14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시작된 ‘메가블랙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 활인 행사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비씨·우리·국민·농협·신한 카드 결제 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100g을 정상가 2550원에서 42% 할인된 1480원에 판매하며, 계란 30입은 정상가 7980원에서 38% 할인된 4980원에, 샤인 머스캣 1박스(2~3입)는 정상가 2만9900원에서 33%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점포 오픈 시간에 맞춰 갤럭시 탭, 닌텐도 스위치, 기저귀, 샤인 머스캣, 와인 등을 최대 반값 할인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메가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알뜰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