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협→예술사진총연합회...새이름으로 2~7일 울산회원전

2019-12-01     홍영진 기자
(사)한국누드사진협회가 (사)한국예술사진총연합회로 이름을 바꾸고 2~7일 울산중구문화의거리 가다갤러리에서 제8회 울산회원전을 연다.

참여회원은 김용휘, 김호기, 빈해열, 안민환, 오세웅, 이경선, 이향룡, 장운록, 정성용, 최상옥, 최우성, 최장호, 황치길씨 등 13명이다.

이번 전시는 ‘나신(裸身)의 미학(美學)’을 주제로 각 회원들이 3점씩 출품한다. 작품 구성은 흑백 20점과 컬러 19점으로 총 39점이다.

기념식은 2일 오후 7시.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