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접종완료율 65%…일상회복 준비 착착

2021-10-21     전상헌 기자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일명 ‘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20일 현재 울산의 인구대비 1차 접종은 77%, 접종 완료율은 65%로 순조로운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또 추가 접종, 일명 부스터샷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일 코로나 치료병원인 양지요양병원에서 28명의 종사자가 접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날 울산대학교병원에서 829명이 접종을 마쳤다.

울산대병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총 2356명이 화이자사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게 된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1명(울산 5370번)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구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