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진공 사회공헌활동, 플라스틱 장난감 소독·기부

2021-10-21     석현주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치문)는 사회적기업 코끼리 공장과 함께 플라스틱 장난감 자원순환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19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중진공 울산지역본부 직원들은 쓰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소독·포장했다.

이번에 소독된 장난감들은 아동보호시설 등 소외계층 아동에게 기부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