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1.5t 트럭서 화재...누유 원인…인명피해 없어 2021-10-22 정세홍 지난 20일 오후 10시11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도로를 달리던 1.5t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기름이 누출돼 도로에 퍼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