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훈 조일상운대표, 초록우산에 후원금

2021-10-25     차형석 기자
조일상운(주)(대표이사 정대훈)은 지난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한선영)에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연간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울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생계비 지원과 보호아동 결연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대훈 대표는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해서 그 친구들도 나중에 더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일상운 정대훈 대표는 지난 199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지난 22년간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5890만원을 후원했으며, 2021년 정기후원금을 늘려 매월 100만원의 후원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