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교육진흥재단, 내년도 장학금 등 심의 2021-10-26 이우사 기자 울산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25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차오름 장학금 사업 심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2년 차오름 장학금 사업은 내년 1월 지역 내 거주 비정규직 및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과 2·3학년 1학기에 등록하는 학생에 대해 신청을 받아 정기이사회에서 지원 대상자를 최종 심의·확정한다. 3월 말에 40명에게 1인당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