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중소기업대상서 ‘BNK경남은행장상 표창’
2021-10-27 석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의욕을 드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BNK경남은행은 26일 경상남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 주최한 제25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시상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제25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 부문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기업 대표와 기업 임직원에게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수여했다.
특별상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은 (주)한독이엔지 황열순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은 (주)삼현 이재국 이사·삼성금속(주) 정현준 이사·성동공업사 박철우 부장·삼건세기(주) 김덕수 상무·기득산업(주) 박성진 수석연구원·(주)삼녹 이동길 차장·(주)제이이엔지 조용현 부장·(주)영신화공 김성열 차장·(주)익스트리플 손진식 차장·(주)디에스피 박성철 본부장 등 10명이 수상했다.
BNK경남은행은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을 받은 기업 임직원 10명에게 포상금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와 기업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기업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든든한 지역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