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주년 교정의날 맞아 김태훈 교정관 등 표창

2021-10-29     이왕수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최재우)는 김태훈 교정관이 제76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김종훈·이영술 교위와 권시현 교정위원은 법무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울산구치소는 이날 상을 전달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만보 걷기와 플로깅 등 비대면 행사를 통해 교정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권창규)는 수용자들을 위한 공백설기떡 600개를 기증했다.

최재우 소장은 “수용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교정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