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비노조, 교육청서 ‘무기한 천막농성’ 시작
2021-10-29 차형석 기자
노조는 “울산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단체협약 교섭은 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다거나 교육청을 사용자로 부를수 없다거나 강제 이행 문구인 ‘한다’라는 문구를 쓸 수 없는 등 상식 밖의 이유들로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육당국에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에 대한 성실 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노사간 입장차가 달라 교섭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