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지 정해민 작가展
2021-11-01 전상헌 기자
이번 전시는 장생포고래로131에서 1일부터 9일까지 설치와 회화작품 5점을 선보인다.
정해민 작가는 꿈 속의 공간에서 움직이듯 세계와 현실의 사이를 허물며 환상을 탐험하고 기이한 생명체들과 엮이며 그 곳에서 표본을 가져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동덕여대 미술학부 회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회화전공을 수료한 정 작가는 장생포 고래로 131·소금나루 작은미술관·국민아트갤러리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