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당원·시민 8900명, 홍준표 지지 선언
2021-11-01 이형중 기자
배병인 울산선대위원장이 지지자 8900명의 명부를 안효대 중앙 캠프 상황실장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무너진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 본선에서 경쟁력을 갖춘 후보, 풍부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상국가를 만들 수 있는 후보,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후보, 검증된 후보라야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29일 울산청년대표단 100명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내표는 내가 찍는다. 청년들은 소신투표, 자유투표, 공정을’이란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지난 29일 jp희망캠프 울산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