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청년예술가의 도전, 울산대 윤유선씨 첫 개인전

2021-11-02     홍영진 기자
스무살 청년예술가의 도전이 시작됐다.

울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윤유선(20)씨가 ‘나의 남은 480년’을 제목으로 생애 첫 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울산시 남구 신화예술인촌 갤러리.

‘500년의 삶, 이룰 수 없는 그 헛된 꿈,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을 이루고자하는, 그 이상과 환상의 꿈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을 보며 그 속의 영원의 삶에 동화되길 희망한다.’ ­작가노트

조각, 회화는 물론 도자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