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남성이 자해사진 보내” 신고접수…자해 40대 병원이송

2021-11-05     신형욱 기자
4일 울산 북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한 여성으로부터 “스토킹하던 남성이 자해한 사진을 보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구조대는 신천동의 한주택에서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