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마을 큰나무 아래 쉼터 조성사업’으로 중광마을 입구에 정자 설치
2021-11-09 이왕수 기자
울산 울주군은 ‘마을 큰나무 아래 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온양읍 중광마을 입구에 정자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기존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었던 정자가 노후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됐고, 마을 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자를 새로 설치하고 수목 관리작업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마을 쉼터는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역할을 한다”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