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17~18일 ‘차받침 만들기’체험교실
2021-11-10 전상헌 기자
이번 체험교실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신정 선생이 직접 전수교육 조교와 이수자 등과 함께 강연에 나선다.
또 강연과 함께 서신정 선생의 채상 작품 10여 점도 전시해 전통 대나무 공예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나무 공예 체험 특성상 바닥에서 좌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 없이 재료비만 1인당 5000원이 든다.
참가신청은 11일부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회차당 선착순 20명씩할 수 있다. 문의 229·4732.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