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 2명 신규 위촉
2021-11-10 권지혜
한국석유공사는 9일 울산 본사에서 청렴문화의 확산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2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 전문가가 기관의 부패취약 분야 발굴과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필요시 사규개정·내부감사 요구뿐만 아니라 내부감사 참여까지 가능하다.
석유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현재 분야별 전문가 3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