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신산업 특화 지원사업

2021-11-15     이왕수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출범식에 참가해 수행대학으로서 본격 출발을 알렸다.

울산과학대 등 12개 수행대학은 지난 11일 대전 ICC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우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별 사업모델과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울산과학대는 기존 기계공학부에 스마트해양수송시스템전공을 신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가 융합하는 교육과정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