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국제포럼서 ‘이재민관리시스템’ 소개
2021-11-16 이왕수 기자
울주군 김원조 원전방재 담당은 지난 2017년 포항 일원에서 발생한 지진의 위험성을 알리고 과학적 측면에서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서 “지진 등 재난으로 발생한 다수의 이재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재난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국에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