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김주동 소방장, 국무총리표창
2021-11-22 정세홍
김 소방장은 지난 2006년 임용, 1급 인명구조사와 스킨스쿠버다이빙 지도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16년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그간 3000여건의 재난현장에서 9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김 소방장은 지난해 10월 남구 주상복합 화재 당시 선착대로 현장에 도착,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며 사망자 0명이라는 기적을 이루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