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학운위장협, 청소년쉼터 문화활동 지원

2021-11-23     차형석 기자
울산 강남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김부열)는 다음달 31일까지 남구·울주군 지역 3개 청소년쉼터에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활동비는 쉼터당 각 120만원씩 총 360만원으로, 남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남구여자중장기청소년 쉼터, 울주군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지원된다.

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 및 학대 피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정 및 사회로 복귀하도록 상담, 의료, 학업, 문화활동,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