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IT융합학부 3년 이대성씨가 계명대 학생 1명과 구성한 ‘Safe Mobilibty’팀이 경일대가 최근 주최한 ‘제1회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선을 거친 20개 팀 중 12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Safe Mobility팀은 실시간 객체 탐지 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학습 속도를 가진 알고리즘인 ‘YOLOv5’ 모델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주행 및 주차 가능 구역을 인식할 수 있는 사고 예측 플랫폼을 개발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