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 코리아, 울산 어린이재단에 장학금 1500만원 기탁

2021-11-30     차형석 기자
노르웨이 종합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의 한국 법인 에퀴노르 코리아(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가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한선영)에 울산 지역의 아동청소년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에퀴노르 코리아가 기부한 장학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펼치고 있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인재양성사업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이리더를 통해 울산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희망과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