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산다

2021-11-30     임규동 기자

29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여울다리 아래 모치 수천마리가 새카맣게 떼를 지어 움직이자 가까이 있던 왜가리가 겁을 먹은 듯 잔뜩 움츠리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